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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막뉴스] 테이저건으로 해결...선 넘은 주취자 진압 현장 / YTN

2023-08-11 56 Dailymotion

흉기난동 사건이 잇따르면서 길을 걷는 것조차 불안해하는 분이 많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도 바짝 긴장하고 있기는 마찬가지입니다. <br /> <br />이번엔 양손에 흉기를 든 난동범이 제 발로 파출소에 들어와 경찰들을 협박했습니다. <br /> <br />동네에서 유명한 주취 난동자였다고 해요. <br /> <br />그간 파출소의 골칫거리였는데, 흉기는 아니잖아요? <br /> <br />선을 넘어도 과하게 넘은 겁니다. <br /> <br />이 남성의 최후! <br /> <br />경기도로 가 봅니다. <br /> <br />[파출소 흉기 난동범 : (다 내려 놓으세요.) 야! (아유, 지금 칼 두 개 들고 뭐하시는 거예요. 칼 내려놓으세요.) 됐어, XX! 야, 이 XX야. 아악.] <br /> <br />결과부터 보여드렸어요. <br /> <br />그 전에 어떤 과정이 있었는지 설명해드립니다. <br /> <br />지난달 6일 새벽 2시쯤. <br /> <br />모두가 곤히 잠든 시각이지만 파출소의 고난은 이제 시작입니다. <br /> <br />성큼성큼 오는 남성. <br /> <br />출입문 앞에서 잠시 멈추더니 주섬주섬 무언가를 꺼내 듭니다. <br /> <br />양손에 흉기를 든 겁니다. <br /> <br />상습 주취 난동자답게 알 수 없는 말과 욕설을 배설합니다. <br /> <br />파출소를 찾은 이유가 뭔지,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들을 수도 없는 횡설수설을 이어가더니 경찰을 향해 흉기도 휘두릅니다. <br /> <br />"흉기 내려 놓으세요", 수차례 경고하지만 통하지 않죠? <br /> <br />결국 테이저건이 해결합니다. <br /> <br />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현장에서 검거됐습니다. <br /> <br />아프죠? 많이 고통스럽죠? <br /> <br />더 아프셔야 합니다. <br /> <br />그래야 이런 난동 안 하죠. <br /> <br />흉기 난동과 관련 범죄는 강력히 대응한다는 게 경찰의 방침이고요, 그게 시민들의 간절한 바람이기도 합니다. <br /> <br />앵커 : 안보라 <br />자막뉴스 : 박해진 <br /> <br />#YTN자막뉴스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30811105115082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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